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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를 다시 보게 되다니! 한 6년 정도 줄창 보다가 최근 2년 멀리 하였던 일드를 다시 보기로 마음 먹었다. 옛날에는 일드 특유의 상콤함(?)에 빠졌는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진부해졌다. 그래도 꽤 오래 안 봤으니까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한 해도 지난 기념으로 '일드 2012 결산' 이런 걸 검색해보니 양질의 글들이 많아서 수월했다. 피 나오는 것들은 보기 꺼리는지라, '리갈 하이'랑 '리치 맨, 푸어 우먼'을 받고 있는데 과연 완주할 수 있을까. 고르고 보니 역시 둘 다 후지 테레비에서 방송하였다. 예나 지금이나 믿고 보는 후지 테레비! 게다가 예전에 한참 일드 볼 때는 좋지도 않은 컴퓨터로 인코딩하느라 밤새 컴퓨터 켜놓고는 했는데, 최근에 기껏 업그레이드 한 새 컴퓨터로는 무거운 작업을 별로.. 더보기
사운드캣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웬 체험단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했는데 덜컥 뽑혔다. 아래 사진에 있는 스파이더(Spider)의 타이니이어(TinyEar)라는 제품이다. 회사도 처음 들어보는 곳이고 귀찮아서 검색해보지 않은 필자의 탓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현재 이 회사나 이어폰의 정체에 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가격 한 가지밖에 없다. 여하튼 지난 주엔가 당첨 발표를 받고, 3일 전에 물건을 받았다. 아, 그런데 듣자 하니 제품은 1주일 동안 사용하고 체험단 리뷰를 작성한 후에 반납하는 조건이란다. 사고 싶으면 반값에 팔아주신다고 한다. ㅎㅎㅎ....................가..........감사;; 아무튼 그래서 포장을 뜯고 어제부터 쭉 듣고 있는데, 마음 같아서는 악평으로만 도배할까 했는데 웬걸 정말 괜찮은 녀석이다. -_-;; .. 더보기
SHURE - SE215SPE 내용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예전의 포스팅에 썼던 내용은 다시 언급하지 않기로 하였다.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클릭! SHURE Seoul User Event 2012 지난 번에 삼아프로사운드 행사에서 당첨된 SHURE의 SE215SPE가 어젠가 오늘 택배로 도착하였다. 당일에 듣기로는 국내에 물량이 입고 되면 연락을 드릴테니 와서 받아 가시라고 했었는데, 잊고 있던 사이에 택배로 물건이 와버렸다;; 이사 갔으면 어떡하려고!! 아무튼 기대도 않고 있다가 편하게 잘 받아서 기분이 좋다. ㅋㅁㅋ 제품 포장과 함께 받은 보증서이다. 생각보다 패키지가 매우 작았다. 슈어와 삼아프로사운드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SE215SPE의 '트랜스루슨트 블루' 색상이 되시겠다;; 워우워~ 막상 꺼내보니 패키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