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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짧은 글

사운드캣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웬 체험단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했는데 덜컥 뽑혔다.


아래 사진에 있는 스파이더(Spider)의 타이니이어(TinyEar)라는 제품이다.


회사도 처음 들어보는 곳이고 귀찮아서 검색해보지 않은 필자의 탓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현재 이 회사나 이어폰의 정체에 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가격 한 가지밖에 없다.


여하튼 지난 주엔가 당첨 발표를 받고, 3일 전에 물건을 받았다.


아, 그런데 듣자 하니 제품은 1주일 동안 사용하고 체험단 리뷰를 작성한 후에 반납하는 조건이란다.


사고 싶으면 반값에 팔아주신다고 한다.


ㅎㅎㅎ....................가..........감사;;


아무튼 그래서 포장을 뜯고 어제부터 쭉 듣고 있는데, 마음 같아서는 악평으로만 도배할까 했는데 웬걸 정말 괜찮은 녀석이다.


-_-;; 당황


아직은 있는 그대로 느껴보려고 이것만 이틀 사용했기에 구체적으로 다른 이어폰들과 어떻게 차이나는지 번갈아서 들어보거나 하지는 않았다.


여하튼 들어보기 전에 갖게 된 부정적(?)인 태도를 없애놓을 정도의 녀석인 것은 확실한데, 자세한 이야기는 주말에 정리하여 업로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