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테크 기업들이 NSA에 투명성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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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 정도 된 기사를 가져왔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를 필두로 하여 63개 테크 회사들이 오바마 대통령과 국회에게 목소리를 냈다고 한다.

사용자 정보에 대한 정부의 요구 사항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인데, 행동력 하나는 끝내준다.

하긴, PRISM 사건이 워낙 파장이 큰 것이기는 했다.

기사에서 알려준 나머지 기업들 중에는 AOL, 드롭박스, LinkedIn, 모질라, Reddit, Tumblr, 야후, 트위터 등이 눈에 띈다.

여담인데, LinkedIn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ㅠㅠ